이다경 고객님, 안녕하세요. 미코바이오입니다. 닥터미네랄이나 다른 화장품들에 따가워하는 경우는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있을 때입니다. 미세한 상처에 내용물이 닿았을 경우 당연히 따가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 미세상처로 피부의 보습물질이 빠져나가고 외부 물질이 유입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물사마귀 바이러스 감염통로가 되기도 하구요. 따가워하는 반응이 있더라도 꾸준히 뿌리고 바르고 하셔야 미세상처가 케어됩니다. 그 후에 피부면역력이 보강되며 그때부터 물사마귀는 더 생기는 게 멈추고 없어지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하루 두번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구요. 미스트는 물사마귀 있는 곳 뿐만 아니라 없더라도 얼굴과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팔다리 접히는 곳에는 예방차원에서 뿌려주셔야 합니다. 티트리오일은 꼭 흔들어서! 면봉으로만! 물사마귀에만! 점찍듯이 묻혀만 주셔야 합니다. 여러개 있다고 해서 쭈욱 펴바르거나 크림에 섞어바르시면 안됩니다. 하이드로 크림은 보이는 물사마귀 위주로만 발라주셔도 충분합니다. 물사마귀는 빨개지고 터지고 하면서 없어지는게 정상과정이므로, 개의치 마시고 꾸준히 뿌리고 바르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코바이오 Dream 오늘도 피부가 건강한 하루되세요^^ ------------------------------------------------- > 이다경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