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코바이오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6살된 남자아이 아빠입니다.
후기를 쓰려니 처음 물사마*가 하나 생기고 피부과 다녀온 후로 인터넷에서 물사미네 세트를 구입하고 한달동안 물사마* 낫기까지 집사람과 저뿐만 아니라 어린 아들이 힘겨워했던 일들이 지난일처럼 모두 기억납니다.
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 할까요…
처음 물사마*(요즘 애들한테는 이런 게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가 아이 오른팔에 하나 생겼어요. 며칠 지나 5개가 더 생겼을 때 집사람이 얘기해줘서 저는 그때 알았고요.
철물점 자영업을 하는 제가 시간이 돼서 소아과병원에 데리고 가보니 제 걱정과는 달리 의사가 그러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면역*이 생겨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계속 관찰하고 더 번지면 오라고 해서 그냥 집에 왔었는데 일주일도 안돼 왼쪽 다리 안쪽에 물집같은 물사마*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이는 더 가렵다고 하고 밤에 잠을 못자고 해서 급한 마음에 유치원도 안보내고 이번에는 피부과에 갔어요.
피부과의사는 수술로 다 빼야하는데 아이가 너무 긁어서 상처가 많으니 연고를 바르고 진정시킨후에 일주일 뒤에 오라고 하더군요. 그때 물사마*를 빼자고 하면서 뺄 때 아이가 무척 아파할 거라고 하면서. 물약하고 연고를 처방해줘서 갖고 와서 열심히 발랐습니다.

도저히 수술은 못시키겠어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물사마*가 분명 요즘 애들한테 많이 생기는 거라면 좋은 치료법도 있을거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많은 물사마* 치료법이 있더군요 ㅎㅎ
집사람과 의논해본 결과 가장 신뢰가 가는게 미네랄 화장품이란 확신이 들어 미코바이오에 전화해서 상담한후 물사미네 세트를 구매했죠. 물사마*를 화장품회사는 물사트러블이라고 하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집사람이 사용법대로 트리플클렌저로 씻기고 아쿠아 미스트 뿌리고 하이드르크림을 열심히 발라줬지만 제가 집에 가서 아이 잘 때 아쿠아를 몇번 더 뿌려줬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더 이상 가려워하지 않는것만으로도 감사했고 안심이 되더군요.
약 20일정도 사용한 결과 다리와 팔, 배에 있던 물사마*가 거진 다 사라졌습니다.

유치원의 다른 친구들한테 전이될까 걱정하던 원장님도 아이가 다 나은거 같다며 기뻐한다고 합니다. 아직 완전히 사라졌다고 확신은 안들어 닥터미네랄을 다시 사러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홈페이지도 조금 바낀거 같고 할인도 많이 하고 있어 좋습니다.
유기미네랄이고 천연미네랄이라니 좋아보입니다. 좋은 제품 만드신 미코바이오 관계자들 얼굴 한번 보고싶기도 합니다. 계속 수고하십시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