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 달 전 여기에 오기 전에는 나의 얼굴과 목, 가슴 일부에 번져있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쥐젓이 돋기 시작하여 레이저 치료를 세 번이나 하고도 몇 년 지나면 다시 해야만 했기에 귀찮고, 해도 그때만 효과 있더라는 생각에, 환갑이 지난 사람이니까 대충 지내자고 하던 차에

몇 달 전부터 쥐젖과 다른 형태의 것이 급속도로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얼굴과 목, 가슴 일부까지 번지기 시작하더군요

병원에를 가봐야지 하면서도 여러 가지 복잡한 일 때문에 망설이던 차에 누가 물사마*가 번지는 것 같다고 해서 물사마*가 무엇인가 해서 인터넷을 뒤져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요

여기 와서 사진도 보고 다른 사람 이야기도 보다 보니까 내 몸에 번지고 있는 것이 편평사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제서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편사미네 솔루션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일한 생각에 너무 늦게 시작한 치료로 다른 분보다는 눈에 띠는 효과가 당장 나타나지는 않지만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편사미네 솔루션을 추가 구매할 때가 되어가는군요

열심히 바르다 보면 완치가 되리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바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