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저 제품을 가장 사랑하는 저는 샘플로 주신 미스트에도 빠지고..ㅎ
겨울되기 전부터 애가 자꾸 가려워서 온 몸을 긁어대길래 물사미네를 시켰어요. 샤워후 온몸에다가 미스트를 칙칙 뿌려주면 '아! 차가워' 하면서도 재밌어하구요 그후 하이드로크림을 팍팍 펌핑해서 얼굴부터 발꼬락까지 다 발라줬어요.
꾸준히 한달가량 썼는데 애가 가렵다 소리도 안하고 몸도 부드럽고 ^^
크림양이 많지 않아 이렇게 온몸에 발라대니 금새써버렸지만..ㅜㅜ
애를 위해선 뭔들~^^
담엔 리본크림을 써보리라.. 이렇게 하나씩 제품을 사보리라 했네요 ㅋ
향이 생각보다 좀 강한것 말곤 좋습니다
미스트는 제 얼굴에도 같이 사용중이구요
용기가 커서 갖고다닐 정도는 안되지만 집에서 수시로 뿌려대네요 ㅎ
촉촉하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