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기는 4살 여아인데 어느날 갑자기 물사마*인지도 몰랐는데 오돌토톨한 작은 여드* 같이 생긴것들이 팔꿈치에 6.7개 생기더니 목.배.얼굴.다리.팔.등 온몸으로 퍼지기시작했어요..
병원에서는 아기가 너무어려서 냉동치료는 불가하다고 자연스레 없어질수도있고 면역*을 높이는데 집중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마음은 그게 아니잖아요..여자아기고..점점 물집은 퍼지고 커지고..해서 인터넷 뒤져서 율무패치.율무클렌져.등 율무가 좋다길래 모조리 사서 발랐어요..근데 차도가 1도없어서 또 다른걸 뒤지기 시작했어요..
그때 찾은게 물사미네 였어요..
가격도 싸지 않아서 고민하다 버리는셈 치고 주문해서 아침.저녁으로 계속 바르길 시작했어요..
우선1세트 정도 썼을땐 물사마*가 더 크고 빨갛게 염증이 심해졌었어요..
그래서 상담해주시는분과 충분히 상담후.제 마음은 불안하지만 믿고 계속 써보기로 했었어요..사실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믿을수 밖에없었거든요..
2세트 썼을때였던가..상담해주시는분 말씀대로 빨개졌다..말라비틀어지고..그러다 서서히 떨어질 기미가 보이더라구요..그래서 그이후로 더 많이 더 자주 발라주기 시작했어요..3세트 썼을때 드디어 싹다 없어졌네요..
세상에 너무 신기했어요..아기가 고통없이 물사마*가 없어지다니..온가족이 너무 놀랐거든요..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