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셋인데 우리 셋째가 아토*까진 아닌데 피부가 건조한 피부여서
피부과 다니면서 세타필 제품 쓰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배에 물사마*가 올라와서 뭔가 했는데
점점 번지고 심해지더니 배 전체로 팔이며 허벅지며 엉덩이로 모두 번지고 말았답니다.

두 아들을 멀쩡히 키운 자신감으로 처음엔 집에있는 땀띠약으로 잡아볼까하여 넉넉히 발라줬는데
더 번지고 너무 가려워하고 자다가도 긁어달라고 하고 해서 긁어주면 진물 같은게 자꾸 옷에 베이고
해서 안되겠다 싶어 피부과에 갔더니 물사마*라고 하더군요.

족히 수십개는 되는데 모두 짜내야 한다고 하는데 애가 너무 안되보이고 의사선생님은 이때까지 엄마로서 뭐했나라고 보는거 같아서 그냥 연고받아들고 집에 와서 인터넷을 보다가 미코바이오를
알게 되었어요.

여기 상담하시는 남자분은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씻고 뿌리고 바르면 다 좋아진다고 하면서
감염된 기간만큼 낫는 기간도 걸린다면서 빨리 물사미네 세트를 사서 바르라고 하데요.
살짝 기분도 그랬지만 어쩔 수가 없어 다른데보다 가격도 싸고 해서 구매하기로 맘을 먹고
물사미네 세트를 구매해서 발라주기 시작했답니다.

애들 아빠는 그건 또 뭐냐?라고 하면서 빨리 병원가는게 낫지 않냐고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미네랄 화장품을 믿어보기로 했답니다.
후기들을 보면 남들도 다 미네랄 화장품으로 나았다고 하고 미코바이오는 더 업그레이드한 화장품이라는데 믿어보기로 하였거든요.

일주일을 열심히 뿌리고 바르고 했어요. 트리플 클렌저로 씻고 아쿠아 미스트를 뿌리고 하이드로를 바르고 하니까 건조한 끼가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물사마*는 노랗게 변하면서 딱딱해지고 짜면 짜지는데 그냥 놔두었더니 딱지가 떨어지면서 없어지더라구요. 그 사이 몇개가 더 올라오는가 보다 싶었는데 금방 없어지고 기존 것은 한달 좀 지나니까 다 없어지더라구요.

6살 아들한테 가렵지 않냐고 물어보면 안가렵다고 하고 물사마*가 없어지는게 자기 눈에도 보이니까 아쿠아 미스트를 자기가 들고와서 뿌려달라고 그런답니다.
이젠 어딘가 가렵기만 하면 미스트를 뿌려보면 역시나 가려움이 진정이 되네요. 모기만 물려도 아쿠아 미스트를 뿌려야 한답니다.

식구가 많다보니 한달 반만에 3번째 구매를 하게 되네요. 아들들이 어찌나 씻어대고 뿌려대는지 화장품이 남아나지를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물사마* 다 낫고 애들 피부가 건조하지 않는게 어디냐 싶기도 합니다.
미코바이오에 감사하며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엄마분들도 물사마*나 건조하거나 가렵거나 하면 닥터미네랄로 꾸준히 관리하면 좋아지니까 파이팅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