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남아6살에 고환부분에 물사마*를 시작으로 다리 허벅지 종아리까지 퍼지기시작하여 긁고 터지고 자꾸만 번져가서 페디오와트도 먹고 검색끝에 닥터미네랄을 알게되었어요.
병원도 세네군데 가보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하여 민간요법 율무가루를사용해 보기도하고 율무를 볶아서 율무생차를 만들어 먹이기도하고 율무밥도 먹고 율무비누도 사용하였어요. 두세달이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속는셈 치고 닥터미네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바르고 뿌리고 티트리오일을 바를때는 따가워하였지만 꾸준히 사용해 보았습니다. 한두달정도 바르자 하얗고 통통하던 물사마*가 점짜 빨개지기시작하더니 점점 말라가다가 두달이 지난어느날 똑 떨어지더라고요!
그뒤로 첫째아들은 물사마*가 생기지않았는데 둘째아 딸이 갑자기 팔에 물사마*가 생기더니 페디오와트를 4개월정도 먹는데 조금씩 조금씩 번져가네요.!
그때처럼 점차번져가기 시작하자 또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사용 했습니다. 여아이기때문에 여름이 오기전에 겨울에 다 치료가 되기를 바라며 아직 시간이 얼마지나지않아 변화는 없지만 이번에는 사진도 찍어두고 확실히 물사마*를 없애고 변화사진까지 첨부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