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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
물사마*로 맘고생이 너무 심했어요.
첨엔 물사마*인지도 모르다가
피부과 가서 뒤늦게 알고
결국 동네 피부과 전문의 몇명 만나 본후에
더 번지기전에 째기로(흔히 딴다고 표현하더라구요ㅜㅜ)

너무 괴로웠지만..
더 심해지기전에 손 써야한다는 생각에
그 어린 아기를 잡고 핀셋으로 고통을 ㅜㅜ

그러나 그 후 더 번지고.

결국 이건 아니다싶어
티트리오일 호호바오일..달맞이종자유 등등
홈케어로 일주일간..
그래도 마음은 너무 불안..

그러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물사미네 알게됨..의심반 믿음반..절박한 마음으로..
오랜 상담끝에 오리지널 셋트 구입.
열심히 바르고 있네요

이제 일주일 지나는데
눈에 그 효과가 보여요ㅜㅜ
빨갛게 붓더니..알아서 말라가거나..꺼지고있는듯요.

3주 얘기하셨으니 믿고 써보겠습니다.

크림을 하도 많이 발랐더니
일주일새 다 썼네요.
두 통 더 사러 들어왔어요!

2주 후에 더 좋은 소식 전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