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영애의 모델료 반환을 둘러싼, 암투에 가까운 다툼으로 M사가 주목받고 있습
니다. 언론에 '천연미네랄 화장품 중소기업 M사'라고만 알려지면서 그 회사가 미코바이오
인지, 아니라면 그 회사와 어떤 관계인지를 묻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M사의 유아용
제품에서 화학성분과 유해 중금속이 검출돼 이영애를 모델로 사용하려던 계약이 파국을
맞았다는 기사도 있어 미코바이오와 M사가 서로 다른 회사라는 것이 분명해졌지만, 괜한
불똥이 유기미네랄 회사인 미코바이오에 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님들께 정직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책무를 다하고자 몇가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1. 언론에 드러난 내용들
1) 이영애의 영향력을 이용해 화장품 사업을 키워보고자 이영애 오빠가 대표로 있는 삼영
기획과 M사가 의기투합해 서로 투자를 하고 지분을 넘겨줬다.
2) M사는 이영애를 모델로 해서 다단계 사업을 벌일 계획이었는데 이영애측이 거부했다.
3) M사의 유아용 제품에서 페녹시에탄올이라는 화학성분과 유해 중금속이 검출돼 더 이상
판매할 수 없었다
4) M사의 제품이 식약처에 의해 불법제품으로 낙인찍혀 판매금지되었다.
5) M사의 주주인 S사는 M사의 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M사에 제품을 팔지 말라는 내용을
내용증명으로 보냈다.
6) 주주사인 S사는 M사 대표에게서 개인비리 혐의가 포착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냈고 업무상 횡령/배임혐의로 성남 중원경찰서에 형사고소했으며,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7) M사 대표는 이에 맞대응하려고 이미 지급한 모델료 3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
(각 언론사 보도내용 정리)
2. M사와 미코바이오는 전혀 무관합니다.
1) M사는 표시광고 위반으로 식약처로부터 판매금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미코바이
오는과장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미FDA 사기방지 이벤트'를 몇년째 진행하
고 있습니다.
2) 천연화장품이라고 광고하면서 페녹시에탄올이라는 화학성분이 검출되는
제품(S사 주장)을 만드는, 이게 사실이라면 화장품 전성분 표기법을 어기는 M사와 미코바
이오는 같을 수 없습니다.
3) 유해 중금속이 검출됐다는M사와 달리, 미코바이오는 해조류가 안전하게 필터링한 유기
미네랄을 사용합니다.
4) 미코바이오는 유기미네랄의 출처와 모든 안전시험 성적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3. 무기미네랄과 유기미네랄은 한차원 격이 다릅니다.
미코바이오는 그동안 무기미네랄의 과도한 염분과 걸러내기 어려운 유해 중금속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왔습니다. (무기미네랄의 불편한 진실 참조)
사람은 수만년 동안 먹는 식품에서 미네랄을 섭취해 왔으며, 그 미네랄의 구성비율과 함량
에 따라 각 신체조직과 피부, 유전자, 세포 등이 구성되고 체화되면서 진화해 왔습니다.
식품에서 얻는 미네랄을 '유기미네랄'이라고 합니다.
무기미네랄은 식물이 섭취하기 전 단계의 미네랄로서, 염분과 중금속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문제, 기름유출 문제 등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한 성분
입니다. 피부에 직접 바르고 어린이들도 사용하는 보습제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모든 과정
이 투명하고 안전성이 인정된 '유기미네랄' 화장품을 사용할 때 안전성은 보장받을 수 있
습니다.(유기미네랄 vs 무기미네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