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헬스조선>의 기사는 피부노화에 관한 내용이지만
사실... 아토* 피부에 보습을 해야하는 이유와 원리와 같은 내용입니다.
미코바이오의 핵심성분인 유기미네랄이 피부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관한 설명이 될 듯 싶어 소개합니다."
노화의 주범, 세포 건조를 막아라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안색이 어두워지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며,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수분이 부족해지는 이유를 알고 잘 관리하면
노화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어요.
Part1 체내 수분, 얼마나 중요한가?
세포 내 수분과 세포 외 수분
수분은 체중의 약 60%(성인 평균 남자 60%, 여자 55%)를 차지하는데, 그중 3분의 2를 상실하면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체내 수분량은 노화와도 연관이 있는데, 어릴수록 많고 나이 들수록 적습니다. 체내 수분은 심장, 신장, 폐, 근육 등에 많고 지방 조직이나 뼈 등에는 적어요. 체중당 수분량은 지방이 많을수록 적고, 근육이 많을수록 많습니다.
세포 내 수분은 체내 수분 중 약 65%를 차지하는데, 나이 들수록 점점 감소한다. 세포 외 수분은 체내 수분 중 세포 외부에 있는 것으로 조직액, 림프액, 혈장 내 수분이 이에 해당한다. 세포 내 수분보다 적고, 전체 수분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수분은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우리 몸은 24시간마다 물이 순환하면서 신체 기능을 유지시킵니다. 수분은 몸속에서 영양소나 기타 물질을 운반하고, 소화된 영양소 흡수를 돕습니다. 또한 체내에서 발생한 열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도 합니다. 땀으로 다량의 열을 방출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거예요.
Part2 세포 내 수분 부족, 어떤 일 벌어지나?
만성 탈수 증상과 몸의 건조 증상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생활이 반복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포 안에서는 세포 외액으로 수분이 이동해 세포 내 탈수가 일어나는데, 탈수가 오면 우선 입이 마르고 열이 납니다. 이런 상태가 갑자기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 탈수 증상이 이어지면 신체 외부인 피부나 점막까지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늘 입이 마르거나, 피부가 푸석푸석하다면 만성적인 탈수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는데 갈증을 배고픔으로 혼동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고, 이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한 갈증 상태가 반복되면 만성탈수증에 빠집니다. 만성탈수증은 변비·피로·비만은 물론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피로가 누적되기 쉽습니다.
세포 수분 부족과 피부 노화
유아기에 몸무게의 70%를 차지하던 수분은 노년기에는 55%까지 감소합니다. 체내 수분량이 적어지면 피부 노화가 시작돼 윤기가 나던 피부가 메마르고 거칠어집니다. 우리 피부에 주름이 늘어나는 현상도 수분 부족이 주요 원인입니다.
체내 수분량이 적어지는 것은 나이 들면서 세포가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40세를 넘어 중년에 접어들면 표피가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피지분비가 감소합니다. 이는 주름을 더욱 깊게 만드는데, 수분 부족이 심할수록 노화 증상이 더욱 빨리 진행됩니다.
Part3 세포 건조 막는 수분 보충, 어떻게 할까?
물을 통한 충분한 수분 섭취
체내 수분은 섭취와 배설의 균형을 통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체내에서 생긴 불필요한 물질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려면 수분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때 배설된 양만큼 보충해 줘야 합니다. 성인은 하루 동안 수분을 소변으로 1000~1500mL, 피부 및 폐를 통해 900mL 등 약 2000~2500m씩 배출합니다. 이를 보충하려면 체내에서 영양소 연소 과정에서 생기는 수분 약 200mL를 제외하고, 마시는 물로 800~1300mL, 음식물로 약 1000mL를 채워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물을 마셔야 할까? 식후에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과식한 것처럼 뱃속이 거북할 수 있고, 역류성식도염 환자는 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식사 1~2시간 전에 마시고, 아침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피부 건강에 특히 좋습니다. 나이 들수록 갈증이 생겨도 목이 마르다는 느낌이 둔해지므로 노년층은 의식적으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Health Tip 건조한 몸이 보내는 노화 신호
1. 소화가 잘 안된다.
2. 하체와 복부에 눈에 띄게 살이 찐다.
3. 머리숱이 줄고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푸석푸석하다.
4. 갈증이 심하다.
5. 땀을 많이 흘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