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없으면 절대 몰라!! 엄마들의 '물사마*' '편평사마*'와의 전쟁
      
닥터미네랄 천연화장품으로 사마* 바이러스 피부질환이 흉터없이 사라져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10명  중 3명에게 발병한다는 사마* 바이러스 피부질환.
          


            자녀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과부터 찾고 보는 부모들에게 유기미네랄 화장품만으로 물사마*나 편평사
          
마귀 등 바이러스성  피부트러블이 금새 사라진다고 해 화제다.
          
 
          
부산 장정동에 사는 김화정(36)씨는 1년 전 4살 딸의 얼굴에 생겨난 물사마*로 인해 최근까지 마음을  졸
          
인 경우다. 물사마*는 치료할 경우 얼굴에 흉터가 남을 수 있으나 가만 놔두면 저절로 없어지는 바이러스
          
 질환이라는 피부과의 설명에 안도하다 딸아이 얼굴 전체에 물사마*가 번지고 말았다.
          
 
          
윤혜진(41∙수원)씨는 13살 큰아들 손등에 난 편평사마*를 레이저 시술로 없앤 후  얼굴과 몸 여기저기 새
          
로 생겨날 때마다 피부과 치료를 받다 움푹 패인 흉터만 남긴 경우다. 피부과는  눈에 보이는 것만 치료하기
          
 때문에 자꾸 번지는 편평사마*에는 속수무책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유기 미네랄 화장품 전문회사 ㈜미코바이오는 “사마* 바이러스 피부질환은  초보 엄마나 일반인에게는 매
      
우 생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사마*나 편평사마*는 몰루스컴, 인유두종바이러스 등 사마* 바이러스가  면역*이 약해진 피부를 공격
      
해 발병한다. 각종 공해나 건조한 생활환경,  서구화된 식단에 노출이 덜 된 성인들은 피부면역*이 강해 이 
      
피부질환을 경험하지 못해 낯설기만 하다.  자녀 피부에 생겨난 사마* 바이러스가 크게 번지기 전에는 알아
      
채지 못하거나 간과하는 이유다.
      


        반면, 이들 피부질환은 이제 막 피부면역*을 형성해 가는 어린이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방어력이 
      
약해진 성인들에게는 언제든 전염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사마* 바이러스가 어린이나 청소년을 중심으로 크게 번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19세 이하 청소년 유병률은  2011년 32.8%에 달했다.
      
 
      
사마* 바이러스의 치료방법으로는 피부과의 냉동치료, 전기조작술, 레이저 시술 등이 있으나 흉터를 남기
      
고 재발하는 문제가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 사이에서는 천연미네랄 화장품이 물사마*에 빠르고 흉
      
터 없는 치료법이라는 입소문이 크게 번지고 있다.
      


        다만 미네랄 보습제 가운데 무기미네랄 화장품은 원료 성분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한 염분으로 
      
인해 바이러스에  약해진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유기 미네랄이 
      
피부자극이 없어  사마* 바이러스를 보다 빨리 없앨 수 있다.
      
 
      
미코바이오 관계자는 “사마* 바이러스 피부트러블은  빨리 발견하는 것이 관건이며 번지기 시작한 물사마
      
귀나 편평사마*의 경우 닥터미네랄 화장품을 사용하면 2주에서  한 달 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된다”고 설
      
명했다. <아주경제신문 한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