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용후기
- 센텔라 에센스 티트리 샴푸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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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산화에센스, 바르고 또 발라도 흡수가 잘 될 산뜻한 타입
- suny7858 | 2018-04-06 | 조회수 2740
사용한 지 이삼일밖에 되진 않았지만 리뷰를 안 쓸 수가 없네요. 미코바이오 다른 기초들 다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제가 편사나 지루 등 특정 효능을 기대하고 장기간 써보려는 것들이라 아직 후기는 안 썼어요 하지만 만족하고 있으니 점차 제품들 늘려가는 것이겠죠?ㅎㅎ
암튼 제품 후기 써볼게요
묽고 가벼운 타입이에요. 콧물스킨과 일반에센스의 중간 제형이고 흡수가 엄청 빠릅니다. 약간의 촉촉함만 남구요. 두 펌프 정도로 쓰고 있고 거기에 크림 바릅니다.
삼십대인지라 미코바이오제품만 쓰기에는 항산화 항노화 신경쓸게 많고, 지난번 문의시에 지루에는 활성산소 제거가 중요하니 시중제품 중 그런 제품을 쓰시라는 대답을 들었죠 그때 이 에센스 개발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구요. 그래서 비타민앰플과 이데베논앰플을 몇십만원치를 사서 번갈아 쓰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들이 비싸다고 폄하하는건 아니에요 대신 육개월 이상 쓸 수 있는 용량이고 나름 고농축이거든요. 다만 봄이 되니 쓰기가 부담스럽고 겉돌아서 미코바이오 크림과 같이 쓰기가 버거워지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이 제품 출시가 딱!
반가워서 어서 샀죠
항산화 요소는 후코이단이라는 다소 생경한 요소이지먀 비타민씨에 견줄 요소라 하니 믿고 샀구요. 바르고 또 발라도 흡수가 잘 될 산뜻한 타입이라 금방 다 써버릴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근데 이정도 가격에 제품력이면 정말 착하죠
이삼일쓰고 항산화효과를 논할 순 없구요. 고가의 앰플들도 삼개월 이상 사용후에 효과를 기대하는걸요. 순하고 산뜻한 화장품이라 항산화효과를 기대하면서 써볼 만한 제품이라 추천합니다.
기왕이면 출시기념 이벤드 할 때 사두면 좋잖아요
저는 이벤트 끝나기전에 두병 더 사서 쟁여두고 여름까지 쓰려구요!
- [센텔라 에센스 티트리...] 항산화에센스, 바르고 또 발라도 흡수가 잘 될 산뜻한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