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마귀 후기
- 마지막 도전
- akami1229 | 2018-08-22 | 조회수 1042
작년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한 달이 지났을무렵 눈가주위에 물사마*가 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잘 몰라서 그냥 놔두었다가 점점 번지기 시작하는 걸 보고 피부과에 갔는데 다른 처방이 없다고 알레르*시럽만 처방해주더라구요. 율무팩도 매일매일 해주고 화장품도 얼마나 많이 바꾸었는지..한의원에서 파는 제품부터 다른 브랜드 약산성제품까지..그래도 늘 나아지는게 더디더라구요. 홍삼에 유산균 각종 영양제로 면역*을 키우자 싶어 영양면에만 신경쓰고 보습에 신경써주다가 다시 검색후 여기까지 오게됐고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제품을 구입했네요. 이제 사용한지 며칠되지 않았지만 후기들도 좋았고 아이도 거부감 없이 잘 쓰려해서 일단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많이 호전되서 저도 애프터사진 올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