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들이 아기때 물사마*가 있었어요.. 한 두개정도라 무시하고 지난 세월에...4세부터 부쩍 늘더니 점점 많아져서 상체 위주로 번졌지요~
면역에 좋다는 한약도 3개월간 먹이고 병원도 가보고 했는데... 너무 번져서 병원에선 손도 못데더라구요~
답답한 마음에 신랑이 검색해서 물사미네를 알게 되었고 처음엔 미스트랑 로션, 목욕용품 세트만 썼는데... 재구매때 티트리오일을 사서 발ㄹ라주었더니 처음에는 붉게 올라오고 점점 심해지는 것 처럼 보였는데~~ 한두달 꾸준히 콕콕 찍어 발라주었더니 지금은 말끔히 사라졌어요~~^^
너무너무 만족해요~ 어디에 물사마*가 있었는지 모를정도로....
정말 후기같은거 잘 안쓰는데... 요건 정말 저같이 고민하는 엄마들 도움되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