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마귀 후기
-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 yum317 | 2015-10-28 | 조회수 1735
작년 겨울 옆구리가 간지럽다며 긁기 시작해서
물사마*가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병원 가도 그냥 지켜보라 소리만 하시고 주위 어르신들도 크면 다 사라진다며
그냥 두라고 하셔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온몸에 번지면서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하는것입니다.
당사자인 아들도 간지럽다며 한번씩 힘들어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힘들고...
물사마*에 율무가 좋다해서 먹이기도 했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우연히 신랑 회사분의 소개로 닥터미네랄을 알게 되었고
올해 8월부터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엔 별 변화가 없다가 물사마* 큰것들은 보름이 지나니 하나둘씩 화농성여드*처럼
곪아 터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물사마*들이 온몸에 번져 이게 부작용은 아닐까
걱정이 되어 사장님과 통화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게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해주셔서 믿고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재 저는 3개월째 사용중인데 큰것들은 나았는데 아직 잔잔한 것들은 사라지지 않고 있네요.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니 믿고 이번에 세번째 구매입니다.
물사마* 완치 그날까지 꾸준히 사용해보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