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아토*로  3개월 째 사용했네요. 머리카락과 목 경계에 오래된(한 3~4년) 염증(습진)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연고도 끊고 오직 아토* 셋트 상품으로만
치료했습니다. 현재 약간씩 흉터부분이 가렵기는하지만, 지긋지긋한 염증은 거의 치료가된것같아 너무 다행이네요.
다만 목 양 옆  아토*는 좋아졌다가도 가려움에 긁어버려 - 잠 결에 - 다시 심해지기를 반복합니다.이럴 때 많이 속상하다는.. 긁는게 제일 큰 장해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확실한 건 미스트의 효과입니다~!   가려울 때마다 뿌리면 흡수되면서 가라앉더라고요. 큰 용량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종종 병원약을 다시 먹을까~!? 연고를 바를까~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만, 조금씩 나아지고있다는 걸 느끼기에 오늘도 참고 치료 중이네요.
저는 미스트, 크렌저, 티트리, 리페어크림, 샴푸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