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후기
- 물사마*와 아토*에 사용 경험
- 홍인자 | 2017-02-23 | 조회수 1580 | 추천수 0
울애는 5살 남아입니다.
첨에는 등에만 물사마*가 몇 개 나길래 소아과에 물었더니 면역*이 약해서 그렇다고
놔두면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냥 몇 달을 훌쩍 보냈더니 더 많이 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피부과 가서 작은건 너무 작아서 떼내지 못하고
큰 녀석들만 제거했습니다.
근데 그게 또번졌는지 얼굴 턱 밑까지 나더라구요. 눈옆에는 짤수없을 정도로 작은게 5개..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여기를 닥터미네랄을 알게되었습니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회원으로 물사미네 세트를 구매했구요.
상담 직원 말씀대로 뿌리고 바르기를 하루 두번씩 꾸준히 반복했더니 무릎뒤 접힌데 있던 아토*가 먼저 없어지더군요.
이건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토*에는 다른 제품을 몇 년째 쓰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좋아졌다 심해졌다를 반복하거든요.
이건 일주일 썼는데 정말 꾸덕꾸덕해지더니 깨끗해졌어요.
울 아이도 “엄마 이제 아토*는 안발라도 되겠어”라고 신기해합니다.
그래서 아토* 심한 유치원 친구한테 권해서 거기도 한세트 구매했어요.
물사마*는 한달 좀 지났는데 없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첨엔 원래 게 없어지면 다른데 생기고 하더니 지금은 하나씩 하나씩 없어져가고 있어요.
빨갛게 변하면서 없어져요. 턱에 것은 다 없어졌고
다른 데는 열심히 뿌려주고 발라주고 있답니다.
메르스로 다들 걱정이 많은데 저는 이게 메르스도 낫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