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얼굴에 갑자가 사마*가 번져서 우선 피부과 예약했놓고 여기저기 찾아보다 우연히 닥터미네랄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 바른지 3주되가요
눈주변으로 오돌토돌 올라와서 아침저녁으로 열심이 발라구고 겨들라이 쥐젖도 발라줬어요
겨드랑이 쥐젖은 한개는 일주뒤에 떨어져나가고 작은거 몇개 남아있어요
얼굴 편사는 작아지고 몇개는 바르면서 밀리더니 떨어지더라구요
아이랑 희망고문이라며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ㅋㅋㅋ
문제는 전데 저는 30전에 얼굴에 편사로 7년가까이 고생하고 그당시 레이져 대학병원 면역치료 냉동치료 안해본게 없어요
어느날 아버지가 사오신 로얄제리원액을 바르고 순식간에 사라 지더라구요
그후로 맘편히 살았는데 어느날 온몸에 퍼져있더라구요 하얀색이라 잘안보여사 몰랐어요
그래서 신랑이 아침저녁으로 전신의 사마*에 미스트뿌리고 앰플발라주고 있어요
저는 본격적으로 바른지 열흘정도 되었는데 작아진것도 있고 떨어진것도 있다고 하네요
전신에 바르다 보니 금방써서 앰플 사서 들어왔다가 후기 남기고 가요
편사와의 싸움에서 꼭 이기고 다시 후기 쓰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