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의심반으로 산 마지막 홈케어 제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레이저 3번정도 했었는데 계속 재발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홈케어 해보고 안되면 한의원을 갈까 하던 찰나입니다.

사진을 안찍어서 구입했던 내역 사진으로 인증합니다.

바르고 2주정도는 오히려 엄청 심해지고 엄청 간지러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중단하라고 할정도였으니깐요...

근데 정말 한달만 써보자는 마음으로 간지러움도 얼굴 톡톡치면서 미스트 뿌려가며 참았습니다.

진짜 2주 후에 거짓말처럼 조금씩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갠적으로는 면봉으로 크림과 오일을 섞어 그 부위에 톡톡 찍어바르는 듯이 하는게 효과가 있더라구요

원래 민감성이라 트러블도 있는 편이고 해서, 아직 꿀피부는 아니지만

편사는 90% 없어졌습니다.

얼굴전체에 진짜 편사가 나서 누가봐도 보일정도였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샘플온 클렌저도 너무 좋아서, 재구매 다시 함께 합니다.